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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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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민과 소통하며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가겠다”
작성일 2021-03-31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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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임재석 의원은 현장중심 실천의회, 정책중심 혁신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군민들에게 안정감을 부여하고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입법기관인 의회를 통한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제도 개선을 추진해 연천군의회가 군민의 대표 기관임을 명심하며, 군민 생각이 곧 의회의 생각이 되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군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재석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임재석 의원과의 일문일답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본다면
우선, 연천군의회 의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군민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3년여의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작년 한 해는 의정활동의 순간마다 존재했던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였다. 코로나19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모두가 힘들고 지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년, 연천군의회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저소득주민의 한시적 생활지원 등 긴급대응사업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안과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연천군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던 것이다.
당시 336억 5천만원 증액된 5천 171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긴급대응사업’과 ‘코로나19 관련 공공일자리사업’ 등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의 일상과 안전이 위협받고 지역경제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비상시국에 원포인트 임시회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금 밝은 미소를 군민 여러분의 얼굴 가득히 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신의 의정 철학이 있다면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은 단순한 소통이 아닌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소통이다.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적극 소통해 공감하고 그 결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통의 기본은 경청으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와 더불어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들으면서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가겠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많은 연천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연천군의회에서 노력해오신 일들은
연천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연천군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금으로 1차 20만원, 2차 10만원, 3차 10만원 등 모두 3차에 걸쳐 40만원을 지급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방역강화로 피해를 입은 업종과 버팀목자금등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의 소상공인에게도 선별적 지급으로 집합금지 업종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 100만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일반업종은 8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아울러, 특수고용직 및 프리렌서 종사자는 3월 조례가 제정되어 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서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연천군민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가 함께 노력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본 의원은‘현장중심 실천의회, 정책중심 혁신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주민들의 생활 속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정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군정에 제시함으로써 주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한 말씀 드린다면
먼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 사태속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고 계시는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듯이 위기 뒤에 찾아오는 더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기 위해 연천군민의 역량과 슬기를 하나로 모은다면 현재의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내리라 믿으며, 연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연천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170828814685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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